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성공을 위한 확실한 뒷받침과 인구소멸위기의 침체된 우리 지역의 부활을 위해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했다.
그는 "윤대통령과 서울대학교를 함께 입학, 졸업한 동기로서 경선캠프 조직지원 상근부본부장, 본선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으로서 대선 승리에 앞장섰다"며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쳐 이제는 국회에 진출해 대통령과 하나가 되어 국정성공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역동적인 발전의 시대로 이끌어 국가 주요 공기업의 이전 유치와 산업단지의 활성화, 교육문화환경의 혁신적 확충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결실을 창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고 배신하는 정치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정치를 오직 개인적 신분상승의 수단으로 여기는 출세지상주의자들 역시 우리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깨끗한 정치 그리고 원칙과 정도만을 걸어온 박상웅이 국회에 진출해 3선 이상의 추진력으로 반드시 지역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