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경북은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청송·봉화·영양 7도, 김천 8도, 영천·청도·구미·고령·성주·안동·문경·예천·영주 9도, 칠곡·구미·상주·경주 10도, 대구·경산 11도, 영덕 12도, 울진 13도, 포항·독도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6도, 울릉도 19도, 울진 20도, 포항 21도, 영덕 22도, 봉화 23도, 영천·청송·영주·영양·경주 24도, 청도·고령·안동·문경·예천 25도, 대구·경산·칠곡·구미·군위·성주·의성·상주 26도, 김천이 27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한편 내일(1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