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시당 사무실을 동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당사 이전은 기존 중구 중앙로에 위치한 구 당사가 건물이 낡고 오래돼 당원 행사 등 각종 활동이 어려워짐에따라 이뤄졌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이전한 삼성동 당사와 더불어 구당사를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구당사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홍규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구 당사를 새롭게 재건축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당사로 탈바꿈할 구당사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