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휴천면 현장 행정으로 주민 소통 강화
진병영 함양군수가 2025년 새해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진 군수는 14일 오후 휴천면 지역 산두 마을만들기 사업, 대포마을 정자보수 사업, 송전리 다듬이회 지원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건강 휴게 공간 조성, 담장 및 배수로 정비를 마무리한 호산리 산두마을을 방문하여 하천제방 높이 조정, 물푸레나무 방역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어 마을 쉼터인 정자를 보수해 경관을 개선한 대포마을에서...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