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4월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256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765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646명(창원 1933, 마산 1910, 진해 803), 김해 1810명, 진주 1274명, 거제 1266명, 양산 921명, 사천 437명, 밀양 365명, 거창 237명, 통영 206명, 함안 205명, 창녕 187명, 남해 185명, 함양 180명, 합천 149명, 하동 147명, 고성 144명, 산청 140명, 의령 64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2563명 중 지역감염 1만2561명, 해외입국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5082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3만614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7650명(입원치료 1063, 재택치료 8만2996, 퇴원 85만2625, 사망 966)이다.
사망자 21명이 발생해 누계는 96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35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43.8%,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7306명(87.2%), 2차접종 284만5066명(86.2%), 3차접종 210만1492명(63.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