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졌던 예비군 훈련장 사고…1년 전 모의 전투하던 30대, 총 팔꿈치 관통

경북 안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30대 예비군이 총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해 3월 19일 안동시 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모의 전투를 하던 예비역 병장 김모(31)가 다른 예비군이 쏜 총에 맞아 왼쪽 팔꿈치를 관통상을 입었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조사 결과 ... 2015-05-21 19:17 []

순찰차 안에서 허벅지 만지며 “같이 자자”…후배 여경 성추행한 경찰 간부 구속

순찰차 안에서 같은 지구대에 근무하는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경찰 간부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경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이 경찰서의 지구대 후배인... 2015-05-21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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