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부 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다할 것”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과 수급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서부터 촉발된 개발도상국 특혜 유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최초 발생 즉시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긴급행동지침(SOP)을 뛰어넘는 과감하고 신속한 방역 조치로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