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안양의 미래는 청년정책에 달렸다"
경기도 안양시는 장기적으로 인구의 30%이상을 청년들로 구성될 수 있도록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정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올해 일자리와 주거를 핵심으로 한 청년정책 3개 분야 48개 사업에 165억 원을 투입한다. 더 나아가 오는 2026년까지 총 2258세대 청년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2021년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청년정책 성패가 안양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다"며 "청년들이 안양을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타지 청년들까지 안양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둬 정...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