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BIFF] ‘나홀로휴가’ 조재현 “감독으로 부산은 처음… 첫 주연 이상의 설렘”
" 배우 조재현이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40분 부산 중동 비프빌리지(BIFF Village) 야외무대에서 영화 ‘나 홀로 휴가’(감독 조재현)의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조재현 감독과 배우 이준혁, 윤주가 참석했다. 이날 조재현 감독은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다”며 “처음 주연을 맡았을 때의 설렘, 그 이상의 다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감독은 “3년 전 김기덕 감독님은 영화 ‘피에타’로, 난 독립영화 ‘무게’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갔다”며 “그 때 이런 내...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