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국 한국 떠나게 생겼다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가 한국을 떠나게 생겼다. 25일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 선고공판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선고 공판은 에이미가 불참한 가운데 진행했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에이미)가 청구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서울출입국관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