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 ‘글로벌 열정’은 계속된다…해외취업 졸업생 곳곳 활약
백석대는 천안·아산권 대학들 중 이른 시기 학생들 해외취업에 눈을 돌렸다.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선정이 계기가 됐다. 그로부터 11년이 흐른 2024년 한 해 80명을 취업시켜 전국 대학 해외취업자 1위가 됐다. 지난달 20일 백석대는 미국 괌 니코호텔에서 ‘찾아가는 졸업식’을 열었다. 지난 학기 해외취업해 국내 졸업식에 참석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이 대학만의 독특한 졸업식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장종현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