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클린스만호 합류 위해 20일 입국
손흥민이 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0일 입국한다. 1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20일 오후 입국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첫 소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부분 유지했다. 해외파 선수 중 권경원(감바 오사카), 정우영(알사드), 송범근(쇼난 벨마레), 손준호(산둥 타이산),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18∼19일, 김승규(알샤바브)는 20일 한국에 들어온다. 뒤이어 오현규(셀틱)는 20일 오후, 김민재(나폴리)와 이재성(...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