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대표팀의 ‘붐업’, K리그 지분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랜 만에 환호성 위에 섰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무너뜨리며 신바람을 일으켰고 이후 아시안게임 U-23 금메달, 벤투호의 성공적인 데뷔전 등으로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렸다.그렇다면 이 같은 ‘붐 업’에 K리그는 얼마큼 지분을 가지고 있을까?한국프로축구연맹이 11일 제공한 주간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 1기 스쿼드 중 K리그 소속 선수는 총 10명이다. ‘쉬지 않는 심장’ 이용(전북)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스타’ 김민재(전북), 김문환(아산), 황인범(아산), 송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