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출마’ 강연재 “나는 ‘키즈’ 아냐…이준석, 남동생 삼고 싶은 후보”
강연재 서울 노원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가 ‘안철수 키즈’라는 표현에 대해 선을 그었다.강 후보는 16일 SNS를 통해 “‘키즈’라는 표현이 특정 정치인사와의 인연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받아들일 만하다”며 “젊고, 심지어 정치권을 기준으로 ‘어린 축’에 속하는 사람일 때 쓴다면 나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삼남매의 엄마이자 변호사 경력 13년차임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큰 딸이 초등학생”이라며 “사법연수원 동기들이 부장판사를 하는 법조 경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나이와 경력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