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장남 이선호 마약 밀반입에 이다희 아나운서 '관심 집중'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가 해외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인 이다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다희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지난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랭킹 베이스볼'의 MC로 얼굴을 알렸다. 이다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이선호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해 10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 2일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1일 이선...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