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힐링 카페’로 바뀐 대학도서관… 학생들 “와우”
목원대 중앙도서관이 한 공간에서 학습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로 새롭게 변모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한마디로 "와우"다. 목원대는 4개월 여의 공사를 거쳐 중앙도서관 일부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한 개방·공유형 창의·융합 학습공간을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해 복합문화공간으로 5일 정식 개관했다. 이번 중앙앙도서관 리모델링은 정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중앙도서관 5개 층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카페형 스마트라운지로 새단장했다. 목원...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