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없는 청정 대구’ 민·관 힘 모은다 외 [대구 브리핑]
대구시는 29일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유관부서, 9개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및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시, 구·군, 경찰, 소방, 교육청, 성매매피해 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