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2018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울릉도&독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 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최종 선정됐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는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제 336호)로 지정돼 있으며, 울릉도는 성인봉(해발986.7m·천연기념물 제 189호)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의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었으며 매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