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꼴찌 과거 지웠다… ‘K팝스타4’ 무엇을 남겼나
‘K팝스타4’가 파이널 무대를 마지막으로 우승자를 확정지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은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펼쳐낸 경연 무대를 비롯, 전 시즌 우승자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무대와 박진영의 첫 신곡 무대, 그리고 시즌4 주역들과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등이 펼쳐졌다. ‘K팝스타4’가 10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 “이건 처음 듣는 노래예요” 다양한 장르, 새로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