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너 또 고소” ‘딸기찹쌀떡 사건’ 2차 폭풍… 일본 장인 ‘충격’ 증언 “비법 가르친 적 없어”
‘딸기찹쌀떡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청년 달인’의 기술을 빼앗고 거리로 내쫓은 ‘갑’으로 몰려 거센 비난을 받았던 안홍성(46)씨가 김모(32)씨를 23일 재차 고소했습니다. 이번엔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안씨는 “김씨의 사기 행위에 대한 책임도 차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을 가지고 더 이상 기사를 작성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난 11일 기사 -‘딸기찹쌀떡 갑을논란’ 그 이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