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20대 친딸 ‘누드모델’ 삼은 中 화가 논란… “남들 시선 신경 안 써”
중국의 한 화가가 자신의 딸을 누드모델로 해 그림을 그린 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쓰촨성 출신의 유명한 화가 리좡핑이 자신의 20대 딸을 누드모델로 한 유화 ‘동양의 여신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한 청소년 전문가는 ""딸을 누드 모델로 삼은 것은 사회의 성도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미술 평론가 린 무는 “리좡핑은 예술적 선택을 한 것 뿐”이라며 “그의 도전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리좡핑과 가족들은 윤리적 문제가 전혀 없다는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