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채팅’ 미끼로 ‘몸캠 피싱’… 중국 연계 조폭 일당, 한국男 414명에게 2억 5000만원 뜯어

화상채팅을 하면서 알몸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조건만남’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폭력조직 대전파의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폭력조직 대전파 조직원 최모(2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2014-01-29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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