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23살 연하 아내와 방송 나오자… “전처·자식 버렸다” 친아들의 과거 폭로 재조명
배우 김천만(본명 최천만·63)이 23세 연하 아내 현영애(40)씨와 장모 임길자(65)씨를 방송에 공개하자 3년 전 김천만의 친아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폭로한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선 ‘처월드(친정댁)’에서 사랑받는 사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출연한 김천만은 “나이 차가 장인어른과 3년, 장모님과는 2년 난다”며 “장인어른은 결혼식 날에도 우시는 등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셨다”고 털어놨다. 방송 직후 ‘김천만’이 네이버·다음 등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 1위 올랐다. 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