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욕했다고 감금·살해 ‘막장’ 선·후배 일당… 공범 자수하려하자 생매장까지

여자친구를 욕했다는 이유로 10대 남성을 감금·폭행해 살해한 고교 선후배 2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함께 범행에 가담했던 또 다른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하려 하자 마구 때려 중태에 빠트린 후 그에게 죄를 모두 덮어씌우려는 계획까지 세웠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고교 ... 2014-01-22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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