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튀겨 만든 버거 ‘그래스와퍼’ 뉴욕서 큰 인기
미국 뉴욕서 ‘귀뚜라미 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뉴욕 소호에 위치한 한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귀뚜라미를 프라이팬에 볶아서 만든 버거 ‘그래스 와퍼(Grass Whopper)’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래스 와퍼는 튀긴 귀뚜라미에 부드러운 치와와 치즈, 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 토핑을 올린 새로운 타입의 버거다. 레스토랑의 주인 레지나 갈반듀크는 “치포슬 마요네즈 소스는 귀뚜라미와 잘 어우러져 식감과 소리를 좀 더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영업을 책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