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 한 자리에
내달 1일부터 완주군청 뒤 로컬에너지센터와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전환기술전람회 ‘2019 나는 난로다’ 행사가 열린다.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는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아마추어 감각과 적정기술 정신에 입각한 가성비 높은 난로 경연과 난로시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전환기술 전람회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며 자립하는 삶의 기술을 나누는 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