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종자산업 선도할 육종가 '육성'
전북대학교 원예학과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자생명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북대 원예학과는 최근까지 2019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미래육종가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종자생명산업을 선도할 22명의 인력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종자생명산업과 민간육종연구단지(Seed Valley)에 적합한 종자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