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연휴에도 늦더위 ‘후텁지근’… 대부분 지역 보름달 볼 수 있어
추석 연휴 기간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곳곳에 안개가 끼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여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첫 날인 오늘(1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 경기 동부와 강원,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동부·강원·충청 내륙·전북 북부·경북 내륙 5∼30㎜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