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다음달 9일까지 기업현장 찾는 소통행정 계속한다
경기도 포천시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오는 2월 9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다(사진).김종천 시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기업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환율하락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이다. 박용수 성한기계 대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한 시장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면서 "시에서 많은 홍보와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이라크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