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오리 엄마가 불쌍해~ ㅠㅠ” 소녀가 노래하다 울컥
엄마 앞에서 동요를 부르던 소녀가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세일럼에 사는 제시카 캐리(Jessica Carey)의 4살짜리 딸 릴리(Rilie)는 유치원에서 인기 있는 노래인 '아기 오리들'(little ducks)을 배워왔는데,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엄마에게 직접 들려줍니다. "아기 오리 네 마리가 밖으로 놀러갔어요. 언덕으로 멀리멀리..."" 노래를 시작하는 릴리의 목소리는 우렁찬데요. 처음에 세 마리가 돌아왔던 아기 오리는 안타깝게도 노래가 계속될수록 돌아오는 수가 한 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