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전북도의원, “군산지역 교육환경 개선 절실”
김영재 기자 =김종식 전북도의원(군산2·교육위원회)은 9일 제382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군산지역 원거리 통학과 학교신설 억제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특히 군산의 경우 중학교 단일학군 운영으로 원거리 통학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이 큰데다, 신도심 개발에 따른 학교신설 수요도 교육 학령인구감소 논리로 억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산지역 중학교 학생배치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학생배치 전면재조정과 함께 전북교육청 차원의 방안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