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개혁 시민연대 “인조잔디 운동장 확대 전면 재검토” 촉구
전북 시민사회교육단체와 정의당, 진보당이 전북도교육청의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확대 설치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교육개혁과 교육 자치를 위한 시민연대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연합, 정의당 전북도당, 진보당 전북도당은 1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조잔디 운동장 확대 계획의 전면 재검토, 전북도의회의 관련 예산 보류를 요구했다. 이들은 “도내 학교에 교체시기를 훌쩍 넘긴 낡은 인조잔디 운동장과 유해성 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위험한 운동장에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