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풍산과 차세대 6.8mm 소총 개발 완료
글로벌 소구경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성능이 더 좋아진 방탄복을 뚫는 차세대 6.8mm 소총 개발을 완료했다. 미 육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병이 사용할 차세대 제식소총, 이른바 ‘차세대 분대 화기(NGSW, New Generation Squad Weapons)’ 사업에서 ‘시그 사우어’를 사업자로 선정했고, 탄은 6.8㎜를 채택했다. 군수산업 발달로 방탄복 등 방어요소들의 성능이 좋아지며 소총의 파괴력도 높아져야 한다는 요구들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1960년대 중반 M16 시리즈부터 M4까지 무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용됐던 ‘5....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