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의 날’ 선포 [창원소식]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5일부터 15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 기업의 날’로 선포하고 기업홍보 지원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3월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21년만에 변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몇 년간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기계공학의 꽃이라 불리는 가스터빈 독자개발 △국내 유일 해상풍력 실적 보유 △SMR(소형모듈원자로) 생태계 구축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개발 실증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앞세워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