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치른 류현진, 21일 신시내티전서 시즌 첫 승 도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오는 21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 3연전 선발 투수를 19일 공개했다. 류현진은 21일 3연전의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승패 없이 12.0이닝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 이후 팔뚝 통증으로 한 달간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돼 재활에 매진했다. 이후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러 4.2...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