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건유출 피의자 아내 “검찰이 포승줄 묶인 남편과 대질시켜… 원본 있는 곳 말하라 추궁”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한모(44) 경위의 부인이 “검찰이 나를 검찰청사로 불러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남편과 ‘대질’하며 ‘(문건의) 원본이 있는 곳을 대라’고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또 자살한 최모(45) 경위가 사망을 일주일 앞두고 한 ... 2014-12-15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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