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돌아오지 못한 9명을 추모하는 행렬 이어져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일부지역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편, 아직 부모·형제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이 조속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정부는 오는 7월까지 바다속에 잠겨있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인형과 대화를 나눈다고?' 100가지 대답을 하는 '말 많은 똘똘이'와 친구가 됐어요~ 과욕이 부른 참사 색조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영화...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