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메타버스 활용도 높여...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네트워크 구축
강연만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최근 안전문화 확산 협약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하는 등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의 업무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진주시를 비롯한 5개 공공기관과의 교류·협업을 통해 진주시민의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남동발전은 최근 도입한 'KOEN Village'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협약...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