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강양제 교수팀, '분개구리밥' 표준유전체 완성 유전정보 활용 기반 구축
강연만 기자 =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강양제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윤환수 교수 연구팀과 함께 분개구리밥 표준 유전체를 완성하고 이를 통해 분개구리밥의 유전정보 활용 기반을 구축했다. 연구팀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꽃이 피는 식물인 분개구리밥의 유전정보를 모두 알게 됐으며 이 정보를 이용해 수생식물 특이적인 단백질 서열을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분개구리밥의 대사생리를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분개구리밥은 태국에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