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남해해경청장, 설 연휴 바닷길 안전점검
강연만 기자 =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바닷길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 청장은 욕지도, 한산도 등 남해안의 주요 도서로 향하는 관문인 통영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선장과 사업자 등 해양 종사자들에게 안전 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를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