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
강연만 기자 =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 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사업비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2억 원이 투입됐으며 1차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2차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1차 사업은 울산시 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