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공원, PC방 등 관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시작으로 유흥업소, 모텔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호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다중이용 시설출입 관련 점검 등을 병행했다.
하동경찰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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