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수능당일 방역적 소년 선도·보호 활동 전개

하동서, 수능당일 방역적 소년 선도·보호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20-12-03 14:04:52
[하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가 수능당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관내 응시자: 205명) 관련 수능 당일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공원, PC방 등 관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시작으로 유흥업소, 모텔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호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다중이용 시설출입 관련 점검 등을 병행했다.

하동경찰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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