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항노화 약초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
강연만 기자 =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 산청IC 앞 한방약초산업특구 내에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산청군은 물론 경남 전체의 항노화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은 경남농업기술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내 3517㎡...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