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확진자 동거인 2명 포함 79명 모두 음성 판정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2일 확진자 동거인 2명을 포함한 79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남해군에 확인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신천지교회 관련 10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통보받았다"며 "다행히 신도 모두 관련 증세가 없으며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과 교육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군은 현재 확보된 마스크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시설에 거주하고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