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 예방 마스크 배부 임신부·택배기사 '호응'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감염예방 취약 계층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를 16일까지 완료했다 단, 임신부에 한해서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배부를 지속할 방침이다.시는 긴급한 사항임을 감안해 토·일요일도 없이 개인 위생용품 배부수량과 코로나19 위생수칙 안내문을 동봉하고 일일이 포장해 개인별로 정확하게 배부했으며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특별히 당부했다. 특히 시는 임신부 2293명에게 마스크 3매씩과 휴대용 손소독제 2개씩, 택배기사 390명에게는 마스크 3...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