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옷, 표절 논란, 대마초… ‘몰리 논란’ 지드래곤, 기행은 어디까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이 마약류 약품인 몰리(MOLLY) 관련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그간의 다른 기행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일 인터넷에는 지드래곤이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모았다. 하얀 가루를 하트 모양으로 흩뿌리고 그 위에 ‘MOLLY’라고 적은 사진이었다. 몰리는 환각제로 쓰이는 합성마약으로 엑스터시(MDMA)라고도 불린다. 이런 사실이 퍼지며 논란이 일자 지드래곤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관심이 더 높아진 이유는 그가 이미 마약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