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함께 하자” 머라이어 캐리, 11년 만에 내한공연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44)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예스컴이엔티는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잔디마당에서 캐리의 단독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최근 발매한 그의 14번째 앨범 ‘미. 아이 엠 머라이어…디 일루시브 샨투스(Me. I am Mariah…The Elusive Chanteuse Show)’ 관련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함께 일본,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도 열린다. 캐리는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쏟아 부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