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김우빈이 또 해냈다… ‘기술자들’ 손익분기점 뛰어넘어
배우 김우빈(26)이 주연한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 3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개봉 18일째인 전날 하루 관객 5만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245만9721명을 들였다. 손익분기점인 240만은 9일 이미 달성했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7위로 중상위권 성적을 지키고 있어 남은 상영기간 전망도 밝다. ‘기술자들’은 김우빈이 1년여만에 내놓은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황정민의 ‘국제시장’, 한석규의 ‘상의원’ 등과 나란히 경쟁했다. 2014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