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최문갑 기자 =천안시가 코로나19 발병·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융자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 1일 발표한 제2차 코로나19 발병·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2차 긴급 지원의 3대 추진과제 중 ‘이자 지원 방침’을 확정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3000만 원 이내의 특별 융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신청방법은 사업주가 융자금 대출 약정금리 중 연이율 2% 이내(최대 50만 원)로 이자를 선납한 ...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