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 품질 점검한다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품질 향상과 입주 후 하자 예방, 입주자 권리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품질점검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에 따라 ▲1차 건축물 골조공사 시공 중(공정률 25% 내외) 경기도 점검 ▲2차 건축물 골조공사 완료 후(공정률 50~65%) 시·군 점검 ▲3차 건축물 사용검사 전(공정률 80~95%) 경기도 점검 ▲4차 건축물 사용검사 후 시·군 점검 등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품질점검단은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