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원 미만 책가방으로 부담 낮추세요”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용 책가방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용 책가방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500억원 증가한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각 업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제 2의 등골브레이커로 불릴 정도로 최대 5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책가방이 등장하면서 장기 불황 속 가계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최근 초등학생 학부모 사이에서 르까프를 비롯한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 기능성 3요소를 갖춘 실속파 책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