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점빵마켓’, 도심 속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외 [문경 소식]
매주 토요일 점촌문화의거리에서 펼쳐지는 ‘점촌점빵마켓’이 도심 속 문화축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역전상점가 및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로 열린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점촌점빵마켓’이 지난 15일 5회차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상반기 점촌점빵마켓은 문화의거리 상인들과 협업을 통해 상인셀러존 및 홍당무존(중고물품 및 점포 재고물품 판매)을 신설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 [노재현]